Books 3

한 줄 책 추천 (2024)

예테보리 쌍쌍바 (박상) 👉 무모한 허세가 필요한 사람에게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(박완서) 👉 대치동 학생들에게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(김초엽) 👉 감성을 잃은 과학자와 공학도에게천개의 파랑 (천선란) 👉 씩씩한 마음이 필요한 사람에게마은의 가게 (이서수) 👉 가벼운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자영업자에게지구 끝의 온실 (김초엽) 👉 탐험을 떠나고 싶은 사람에게아몬드 (손원평) 👉 비행 청소년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람에게지구에서 한아뿐 (정세랑) 👉 소신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마음이 약해질 때폭풍의 언덕 (에밀리 브론테) 👉 빨리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새내기에게 아무나 만나면 두고 두고 골치 아프다..단 한 사람 (최진영) 👉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..

Books 2025.04.04

SF 소설에 더 몰입하고 싶을 때 <과학을 보다>

우주는 무한대의 공간이 아니고, 따라서 빛의 양도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밤하늘이 어두운 것이다. -요하네스 케플러 지금 제 자리도,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자리도 모두 빅뱅이 일어난 포인트입니다. 빅뱅이 일어난 순간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어떤 특정한 먼 방향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주 공간 어느 곳이든 보면 되죠.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곳도 빅뱅이 일어난 지점입니다.  다만 우리가 조금 안심할 수 있는 건, 지구에 다가오는 소행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천문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. ... 이를 항상 감시하는 지구방위대가 있는 거죠. 가장 중요한 건 이런 아이디어들을 실제 추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생각하면, 현재 지구가 직면한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는다는 사실입니다...

Books 2024.08.28

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을 때 <단 한 사람>

새의 몸을 통과하고도 파괴되지 않은 씨앗은 흙 위에 떨어졌다. 씨앗은 파묻혔고 수 많은 동물이 그 흙을 밟았다. ... 그 중 어떤 씨앗은 움텄다. 쌔싹이 올라왔다. 새싹 근처에는 새싹이 많았다. 동물은 새싹을 밟았다. 새싹은 죽지 않았다. 새싹은 흙과 비와 태양으로부터 스스로 양분을 구하며 수십 년 동안 뿌리와 줄기를 만들었다. 새싹은 어린 나무가 되었다.   바람이 키 큰 나무의 무성한 나뭇잎을 흔들면 그들이 죽지 않을 만큼만, 포기할 수 없을 만큼만 두 나무의 이파리에도 빛이 들었다. ... 두 나무는 더는 작은 나무가 아니었다. 키 작은 나무들은 그들의 그늘 속에서 그들을 우러러봤다. 그들의 무성한 이파리를 통과해 잠시라도 자신에게 닿을 빛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. ... 태양 빛을 선점하여 더 ..

Books 2024.08.28